스마트라이프학교는  기존에 강의를 들으셨던  선배들이

       이 과정을 통하여  새로 진입하는 수강생들을 위하여, 직접 참여하여 같이 호흡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1:1로 코치를 해주시는 선생님들이 뒷자리에 4분정도 대기하고 있다.

 

                       이 강의는 이론보다는 실습을 위주로 진행하는데

           특히,  시니어수강생들께서 모르고 있는부분을 속 시원히 개인지도를 함으로

                               인해서  만족도는  최고에  이르는 것 같다.

 

              "칠판에 PPT한장이 띄워진다."

 

           안녕하십니까 ? 좋은아침입니다.  강의실에 오시는대로  WIFI 연결하시고,

                  카톡의 열린채팅방에 지금은 동영상시대”   에 가입바랍니다.

 

     단체톡방을 개설하라는 안내 내용이 눈길을 끈다. 나도 부지런히 단체톡방을

     연결하여 이모티콘을 날린다.   여기저기 에서도 가입했다는  신호가  날라 다닌다.

 

      몇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신속하게 가입을 한다. 여기요,  잘않되는데요....

         알려주세요 ?  하니  뒷자리에 대기하시는 

       코치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직접시연을 보이며  자세하게 알려준다.

 

 

          첫 주제는 스마트폰 사진이란 ?

 

  에서부터 시작을 한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성능이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사진을 전공하는

  분들은 무거운 망원렌즈를 부착한 DSLR 카메라를 1~2대씩은 보유하고 있을법 하다.

 

    지금 한창 홍보중인 휴대폰카메라는 카메라가 후방에 3개 전방에 25개를 장착하고 있다.

 

   도심권50+센터 맞은편에 젊음의 거리, 문화의 거리인 익선동에서는 휴대폰홍보행사에 한창이다

    S10 이라는 최신폰을 직접 체험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신분증만 있으면 대여도 해준단다.  

                                     이게  웬   횡재야

  강사님은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꼭 들러보라고 주문을 하신다.  직접 체험을 통하여 사진을

                               찍어보면서 감각을 익히라는 얘기인거 같다.

 

  

  이어서 카메라 버튼 작동법을 가르치신다. 다소 의외이다. 요즘 시니어들은 기본적으로 

  휴대폰을 이용한 사진찍기는 어느정도 달인이 되어가고 있다. 조금 지루할수도 있겠다 했는데

   그건  기우였다.

 

  

    잘 알고 있겠지만  다음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카메라설정에서   화면의

    크기조절은 이렇게 하시구요.   그리고  수직수평 안내선을 활성화하여  촬영을   하시기를

   바란다는 말을 잊지않으며,  보완위치를  설정하여  어느장소나  어느시간을 표기할수 있는

     기능을 알고 있으라는 얘기도 전해주신다.  

 

 

 

  그리고 나서는  단체톡방에  본인이 찍은 사진을 올리라고 얘기를 한다.  직접 하나씩 보면서

  장단점을 말하려고 하는거 같다.   열심히들 셔터를  눌러댄다. .

 

       몇카트를 보면서 사진의 중심이동,   인물사진일  경우에는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여백을

             얼마나 어떻게 줘야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흔들림이 보인 분에게는  두팔을 들고 하는거보다,     겨드랑이를

     몸에  부착을하고 사진을 찍으면 흔들림이 없고 안정성이 있다고  하면서 습관을

            가져보라고   주문을 하신다.

 

         그러면서 사진을 찍기만 하지말고,  저장공간을  잘 활용하라는 팁도 전한다.  

      구글이나,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최적화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권유를 하신다.

 

  이어서 어떤 사물을 정하여  가로사진과  세로사진을 찍어보라고 하기도 하면서 톡방에

   사진을  올리는 방법과 평가가 이루어지면서   1교시는   마무리가 된다.

 

     쉬는 시간에도 서로 언제 보았듯이 서로의 휴대폰을 건네면서 나는 잘몰라, 잘안되요.

         하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 하신거 같다.

 

 

      둘째시간에는 사진과 관련한 스마트폰의 앱을 설명을 하신다.

       "포토스캐너앱"  을 이용하여 앨범에 묵혀두었던 옛날사진을 정교하게 복원하여

         디지털화 하는 작업을  직접 시연을 하면서 알려주는 과정은 정말 필요한 일인거 같다.

 

     앨범만  보관하고 있지, 들여다보지 않는 사진들을 다시 꺼내어 필요한 사진들만 간추려서

         이 앱을  이용하여 재탄생시킨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거 같다.

 

       사진을 놓고 버튼을 누르면 사방4개의  원이  그려지는데  그점을 따라  이동하면

 

 사진이 합성이 되면서 옛날사진이 복원이 되는 앱이다.

 

    이어서 스노우앱을 이용하여 움짤화면 올리는것 이라든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신속하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들에 수강생들은 시간이

     모자란 것 같은 분위기였다.

 

 

          “지금은 동영상 시대6강좌중 앞으로 다가오는 2번째강좌는

        유튜브강의 가 예정되어있다. 유튜브의 기본사항이나, 단축아이콘활용법,

                유튜브업로드, 유튜브 내채널   설정방법등이 예정되어있다.

           오늘 학습하신 수강생들은 오늘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차시에는 많은것을 얻을것 이라고 확신하며, 뒤에서 수고해 주시는

             보조강사님과   4분의 코치선생님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모더레이터    이 정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