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주간] SW·AI 융합교육 전문 과정 - 초중고 교육 전문 에듀테이너로 도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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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무더운 날씨 만큼의 열정으로 주말 이른 아침 첫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사님과 수강생들 모두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에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4차 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디지털 기술은 학교 교육 현장을 포함하여 우리의 삶에 많은 부분을 변화 시키고 있고, AI(인공지능)은 이렇게 생활 속에서 다양한 정보를 만들어 내어 사회 여러 분야에서 SW·AI가 활용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 교육 방향 현장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활용하여 SW·AI 융합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SW·AI 융합교육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경험과 기회의 장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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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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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I 융합교육전문과정은 1회차~2회차, 6회차 수업은 김지은 강사님, 3회차~5회차 수업은 로보로보 이사 조영경님이 함께 협업하는 강의 일정으로, 실습 과정에 원활한 수업 분위기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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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I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정책이 변하고 있다!

유아교과과정은 2019 누리과정 이후 새로운 개정안이 나오지 않았지만 미래형 유아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변하고 있고,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결국 유아기와의 연계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2022 교과 과정 개정으로 소프트교육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 교과와 융합을 해야 된다고 강조하고 있어서, 디지털과 AI인공지능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정부 교육청도 디지털 교육 강화 사업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디지털 소양 교육, 디지털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처리 능력을 키우고, 디지털 중심 대학, AI와 교과 융합을 위한 대학원까지 개설되는 등 전문 인력 양성도 시작되는 추세라고 합니다.

나아가 SW·AI전문가가 할 수 있는 교육 차수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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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는 디지털 교육의 본격 시작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에서 SW·AI 융합교육의 학습도구활동개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활용 체험 활동, 2022년 개정 교육안에 기반한 콘텐츠 계획안 기획 시 중요한 아이들과 함께 호기심 자극할 수 있는 예제 활동을 실습하였습니다.

 

1) 퀵 드로우(Quick Draw) 게임 인공지능 그림 맞추기

 게임 어플을 통해 그림을 그리면 AI(인공지능)이 인식해서 맞추게 하는 어플로, AI(인공지능)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인공지능을 어렵게 학습하기보다 즐기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습 플레어입니다.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게임으로 활동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호기심 자극과 즐거움, 내가 그린 그림을 어떻게 AI(인공지능)가 맞추는지 AI(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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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의 첫 입문!

2) 스크래치 주니어(scratch.Jr)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Education Programming Language)로 교육 환경에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프로그래밍 언어로, 인공지능 교육뿐만 아니라 코딩 교육까지도 같이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어린 연령이 프로그램밍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블록 코딩입니다. 인공지능 교육과 스크래치 주니어의 활용을 실습하였습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차근차근 배워나가면서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수강생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미래 교육 현장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들도 자세한 설명으로 수강생들의 각 활동 과정을 살펴봐 주시고 오류로 인한 문제 발생도 협업 강사님과 함께 빠르게 진행되어 예제 활동의 이해를 돕고 빠른 결과를 볼 수 있어서 원활한 수업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강사님의 현장경험의 노하우도 수강생들의 현장 활동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들이었습니다. 수업 준비 시 아이들 수업 시간의 몇 배를 준비해야 하고, 수업 활동 시 시간이 모자라거나 시간이 남을 경우가 항상 있어서 예측해야 하고, 아이들 위주의 자유로운 수업, 시청각 자료의 중요성, 유아들의 발달을 고려한 배려 등 등 아이들의 발달 과정도 함께 살펴봐야 하는 교육 현장에서의 생생한 현장감과 사명감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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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코딩 로봇 RO-E 

3교시에는 예제 활동 [카드 코딩 로봇 RO-E] 교구를 활용하여 활동하였습니다.

작고 귀여운 언플러그드 카드 코딩 로봇 Ro-e는 컬러 인식 센서를 활용한 언플러그드 교구입니다.

Ro-e는 코딩의 기초 개념과 STEAM 학습 프로그램이 융합된 코딩 교육용 로봇으로, 작고 귀여운 Ro-e에 전용 카드를 순서대로 입력시켜서 다양한 움직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아이들이 코딩 교육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고, 가르치는데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했던 코딩도 놀이처럼 배울 수 있고, 좋아하는 것들을 만지면서 배워갈 수 있어서 더 좋은 디지털 교육 목표에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딩한 소프트웨어에 Ro-e가 성공적인 움직임으로 귀엽게 반응하자 수강생들의 환한 얼굴과 웃음소리가 강의실에 성취감으로 한껏 높아졌습니다.

AI(인공지능) 프로그램 실습 활동을 통해 현장 감을 경험해 보는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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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차 과정의 새롭고 더 다양한 코딩 도구들이 기대되고, 다양한 수업 내용으로 수강생들의 열정과 경험들이 쌓이고 모여서 교육 현장에서 전문가로서의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합니다.

 

 

중장년사업지원단      윤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