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여행의 모든 것                   강사 : 서 동욱

 

 

매달 흥미로운 주제로 오십 이후의 삶을 지원해주는 인생 강좌!! 오늘은 스마트한 여행의 모든

것에 대한 강좌를 진행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은퇴 후 여행을 하면서 여가를 보낸다고 한다. 예전에는 20~30대가 여행을

주로 다녔다면 지금은 50~60대의 여행시장 점유율이 높으며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고 한다.

강사님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할 때 자유여행은 추천하지 않으며 동남아나 아시아권을 추천

한다고 했다.

 

  

 

여행 자금 마련을 위해서는 여행적금과 외화예금계좌를 통해 목돈을 마련 하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여행자 보험은 최소 2시간 전까지는 가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항공권 구매 시 일요일에 떠나는 항공권을 구매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갑자기 떠나는

것이 아니면 항공권은 한 달 전에 미리 구매하자. 그리고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나 여행사 SNS

팔로우 하면 좋은 팁들을 얻을 수 있다.

 

  

 

해외에 가족이나 친지 혹은 친구가 있어서 숙박이 제공 된다면 스카이 스캐너카약

이용해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숙박만 이용하고자 할 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를 이용하자. 트립어드바이저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여행객들의

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출국 두 달 전에 미리 앱을 깔아 틈틈이 살펴보자.

 

  

 

해외여행에서 환전은 꼭 필요하다. 국민은행은 리브환전, 우리은행은 온국민환전센터,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등이 있다. 또한 만일을 대비해 비상약품도 챙겨두자!

 

  

 

해외에서 똑똑하게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도시락이 있으며 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말톡이 있다.

 

 

해외여행의 필수품, 네비 기능까지 갖춘 최강 지도 앱으로는 구글 맵이 용이하다. 한국어

버전도 지원하고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여권을 분실 했다면 해당국의 가장 가까운 경찰서에서 신고 후 여권 분실 간이

확인증을 받아 단수 여권을 발급 받자. 단 한국에 돌아오면 여권을 재발급 받아야 된다.

 

  

 

위험 상황을 캐치할 때에는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해외 안전 여행 앱을 활용해보자.

 

 

마지막으로 익스피디아를 깔고 실습하는 시간을 갖고 해외여행을 가는데 무리가 없도록

이것만은 기억하자. 첫째 스마트한 짐싸기, 둘째 환전하는 앱, 셋째 인터넷 사용하기, 넷째

파파고 이용, 다섯째 익스피디아 이용하기 등을복습 하면서 오늘 강의를 마무리 했다.

 

 

스마트한 여행을 가기 위한 50+ 열정적인 참여로 강의실 안의 온도 지수는 어느때보다도 높았다.

 

                                                                                                         6월 5일 강좌

 

 

                                                                모더레이터    박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