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  전 신 미

                                                                                       일시 :  2019.  9.  24  11:00

 

 

 

  오늘은 첫 개강일로  노윤지 담당pm께서 sns교육 사업단 현황과  본 강좌 개설 배경 설명

이 있었다.  한 분도 지각과 결석 없이 무사히 교육을 이수하시길 당부하기도 하였다.

오늘 부터 매주 화요일 11시에 있으며 10월 29일 까지 모두 6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스마트촬영과 이지지로 작품 만들기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1,2강은 진선미

강사님, 나머지 6강 까지는 기윤덕 강사님이 맡아 한다.

 

  전몽가님의 '윤미네 집" 사진집을 소개한다.   첫 딸이 태어나서부터 시집갈 때 까지  30년

동안 엮은 사진집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전문가도 아니지만 취미로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요즘은  만연한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사진을 찍는 시대이고 갤러리에는 사진이 넘쳐난다.

이렇게 넘쳐나는 데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를 수강생 들에게  일일이 물어 본다.

그냥  보관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일부는 취미로 사진을  찍는다고 하기도  하였고,  대부분

갤러리에 쌓아 둘 뿐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왜? 찍었을까?

  강사님은 사진으로 일기쓰기를 권장한다. 이는 본 강좌의 목적이기도 한 것 같다. 그래서

말 나온 김에 다음 강의에 숙제를 제시한다.  주제가 명확한 사진 한장씩을 찍어 올라는 것

이다.   이미지는 많은  사실을 내포한다.    따라서 영혼이 담긴 의미 있는 사진을 찍어 오픈

채팅방에 올리는 것이다.

 

  강의실에 들어 오면서 A4 용지 한 장과 매직팬 한개를 나눠 받았었다.  이 를 가지고 네임

텐트를 만들어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10분 여유를 주면서 만들기 작업을 한다. 

아울러 건강에도 좋은 사진 일기 박수도 쳐본다 

 

  

 

 사(짝)(짝)(짝)(짝)(짝)(짝)(짝)(짝)사진(짝)(짝)일기(짝)(짝)사진일기(짝)(짝) !!!

 

나를 소개합니다(20초간) !!

 

 

  각 자 만든 네임 텐트를 한 분씩 들고 일어나  본 강좌를 듣게된 배경 등  자기 소개를 한다. 

손주 사진을 찍어 레벨업하기, 풍경화 사진, 여행 사진, 사진첩 만들기,  사진으로 재미 있고

의미있는 생활하기, 블로그 만들기 등등 가지 각색이다. 

 

  

 

사진의 역사를 간단히 짚어본다.

 

 - 사진은 똑같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욕망에서 비롯되었다.

 - 사진의 시초는  상자에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  작은 구멍으로 투사한 빛 그림 (옵스큐라)

 - 후에 보관의 욕망이 일어나 니엡스가 빛의 괘적을 그린 그림이 최초의 사진(8시간 소요)

 - 다게르에 의해 최초의 카메라가 탄생(20분 소요)

 - 우리나라는 고종황제 초상화(어진)을 그린 그림이 최초의 사진.

 -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스마트폰 접속 중 !!  전 국민이 스마트폰 사진 작가 시대 !!

 

 

잘 찍은 사진이란 

흔들리지 않으며 내가 무엇을 찍은 것인지를 남에게 알려주는 것으로 초점이 잘 맞는 사진

그리고 흔들리지 않게 스마트폰 파지법이 중요하다. 가벼운 스마트폰을 촬영할 때  옆구리

를 잘 활용해야하고, 다리는 지지대로 삼고, 몸은 어디엔가 기대어 찍는다.

케이스는  간단해야 하고 촬영  전 랜즈를 닦는  습관이 중요함.    따라서 여행시  카메라는

무거운 카메라 보다 스마트폰이 좋다.

 

스마트폰의강점 

  - 휴대가 간단

  - 작동하기 쉽다.

  - 언제든 sns와 연결

  - 성능이 뛰어나다

 

 

사진의 크기와 안내선(3:3) 활용

 

 - 크기 4:3은 인물 중심으로 이용하고 16:9는 풍경사진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안내으로 수직과 수평을 맞춘다.

 - 수직선과 수평선이 겹치는 부분에 주제를 위치 시킨다.

 - 안내선으로 황금비율은 5 군데가 있다

    (수평과 수직선이 만나는 지점 네 군데와 중앙 한 곳에 있다)

 - 얼굴을 크게 찍을 때에는 눈에 초점(황금비율)을 맞춘다.

 

 

사진은 뺄셈의 미학으로 주제가  돋보이게 하려면 배경은 단순해야 한다.

 

 

카메라의 위치 선정은 

  배경 및 광선을 고려함이고, 다양한 눈 높이로 찍어 본 로 앵글, 하이앵글, bird's eye view,

overhead shot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단체 사진을 찍을 때에는 얼굴을 작게 보이려면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좋고 가운데 일수록

작게 나오고 가장자리 일수록 얼굴이 크게 나온다

 

  셀카 찍을  때에는  스마트폰 윗 부분을 피사체  방향으로 앞으로 약간  당겨 찍는것이 눈이

크고 턱이 가늘게 나오기 때문이다.

 

 

 

여백관리 

머리위에 많은 여백을 줘야 안정감이 있다. 그리고 시선 방향으로 공간을 많이 준다.

스마트폰 각도와 인물 위치에 따라 사진이 달라 보인다. 그리고 밑에서 위로 찍으면 상대방

을 돋보이게 한다(권위적)

 

인물사진의 구성(프레이밍)

  얼굴을 강조, 가슴과 허리 강조,  무릎위와 전신 강조는 프레이밍 유무에 따라 달라 보임

턱을 자르면 안되고, 특히 자르면 안되는 부분은 머리끝, 목, 가슴, 허리, 무릎, 발목 등 관절

부분을 끊고 자르면 안됨. 그리고 이마는 자르되 턱을 자르면 안됨.

 

그 밖에 원근법과 역동감 있는 사선구도 강의가 있었고,  음식 사진을 잘 찍을려면 무엇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에 중요한 강의가 있었다.

 

오늘 강의는  미리 제시한 숙제 내용에 다시 한번 더 언급하면서 끝났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학습지원단   황   학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