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 행복한 캘리그라피

  교육기간 : 6주 (주1회)

  강  사     : 반은연선생님

 

캘리그라피 강좌를 시작하는 선생님께서는

 "디지탈 시대에 아나로그 감성을 원하고, 휴머니즘적인 감성을 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인간적인 힐링과 치유개념인 캘리그라피를 통하여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소통을 통한 꿈을 전달하고싶다"

는 생각을 갖고계셨습니다.

 

오늘은 첫날!

캘리의 뜻과 의미, 캘리의 효과에 대해 배웠습니다.

붓의 움직임을 느껴보고, 시원한 글씨 자음써보기도 해보는등 붓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강생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자기소개 시간도 가졌습니다.

모두 캘리그라피에 대한 열정들이 대단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한분한분 코치해주시니 자신감은 쭉!쭉!

붓과 친해지기위해 프린트된 도형을 따라서 그려보았습니다.

처음 붓과 친해지는 아주 중요한 작업이라고 하네요.

 

 

멋진 글씨를 선보인 수강생도 계셨구요...

다섯분의 남자 수강생분들이 집중하여 글쓰는 모습은 젊은시절의 열정보다

더 깊어지는 듯 합니다.

한글의 자음을 써보면서 붓과 친해지려 애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