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마라카스는 이런 리듬으로 쳐야 됩니다." 
김현빈 강사님이 직접 시연 하시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마라카스는 한 손에 하나씩 손잡이를 쥐고 흔들어서 연주하는 라틴아메리카의 타악기다. 
비어 있는 둥근 울림통 속에 작은 알갱이를 넣어 만든다. 
라틴아메리카 음악의 리듬 패턴을 담당하는 기본적인 리듬악기이자 룸바, 살사 등 댄스 앙상블의 필수 악기이다.
 
 
"쉐이크라고 하는 악기 예요. 치키치키라는 구호를 외치며 리듬감을 살려 흔들어야 합니다."
 
 
카바사라는 악기입니다.
카바사는 브라질어로 표주박을 뜻합니다. 
표주박과 염주로 만든 남아메리카의 타악기이고, 왼손으로 겉에 붙어 있는 구슬을 가볍게 누른 채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좌우로 비틀어 연주합니다. 
눈이 좁은 그물망을 옆면에 두르고 짧은 막대기로 손잡이를 붙인 몸체에 금속 구슬을 동그랗게 붙인 메탈 카바사도 있습니다.
 
 
징글스틱악기의 일종으로 "시스트럼" 입니다.
 
 
마라카스와 쉐이크와 캐스터네츠의 조화
 
 
같이 맞추어 봅시다.
 
 
"치따치 쿵쿵따치 쿵" 으로 체크 하세요. 열중하여 악보를 다듬는 선생님들 정말 실력파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