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성공을 위한 정서 울타리

 

 

2019. 7. 4. 11:00~13:00

강사 : 송연주

심리상담센터장

남양주시청건가다문화가족 전문상담사

 

 

강의실에 들어서자 예쁘게 차려진 간식과 50+들이 좋아하는 음악이 흐른다. 

Cliff Richard의 「Evergreen Tree」의 노래와 함께 행복의 정서울타리 안에 수강자들이 모인다. 

 

 

  

 

 

종강이라 강사님도 설레임과 아쉬움을 갖고 강의 준비를 하셨다고 한다.  

오늘의 주제는 긍정심을 구축하여 실존적 삶을 찾아가며 긍정적자원으로 에너지 힘을 찾는 

시간이라고 한다.   

 

 

 

 

<자신의 장점 20가지 찾기> 

누군가가 나를 칭찬하면 쑥스러워 견지디 못했는데, 장점 찾기를 하면서 내가 단단해졌다는 

강사님의 경험을 듣는다.  또 자존감이 낮은 아이에게 장점을 찾아주자 내면의 긍정심이 커졌다는

이야기를 통해 각자의 장점 찾기를 해본다. 

 

 

 

 

자신의 장점 20가지를 찾아 써보라는 말씀에 '나에게 장점이 20가지나 있을까요?'라는 수강자의

말에 강사님이 용기를 주신다.

찾아보면 너무 많다고 하며 나에게 너무 인색하지 말라고 한다.  

장점 리스트를 참고하여 적어도 된다고 하니 어려워했던 분들도 생각하며 열심히 쓴다. 

우리가 자신의 장점을 찾는데 그동안 인색했다는 것을 알았다.

 

  

 

  

 

 

<장점을 찾아 서로 읽어주며 나눈 느낌!>

 ◈ 20개를 겨우 채웠다. 그런데 쓰기만 했는데도 기분이 좋아졌다고 신기해 한다.

    Tip : 남편이나 아내 생일에 상대의 장점 20개를 적어 선물해 보라는 말씀은 좋은 선물이다. 

 ◈ 뿌듯해요, 이렇게 나에게 장점이 많은지 몰랐다며 20가지나 적을 수 있어 좋았다. 

 ◈ 그동안 단점을 줄이려고만 했는데 이제부터는 장점을 살려야겠다고 다짐했다. 

 ◈ 나의 장점을 보고 내가 이렇게 잘 하고 있구나 확인하며 행복했어요 ~

 

     이야기를 듣는 것만해도 행복해 하였고, 들으면서 서로가 긍정의 고개가 끄덕여진다.

     적은 인원임에도 강의실이 행복의 기운이 가득차 각자의 이야기들을 꺼내 놓는다.  

 

 

 

 

 

긍정자원이 있으면 건강까지도 극복할 수 있으며 긍정적 사람과 부정적 사람은 삶의 질이 다름을

생로병사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감사함을 느끼면 뇌의 변화가 달라지는데, '오프라 윈프리'도 감사일기로 몸과 마음의 변화를 거쳐

삶을 바꾸었다는 이야기를 통해 긍정적 생각의 중요함을 배운다. 

 

또 한국의 스티븐 호킹이라 불리는 서울대의 이상묵교수는 "나에게 닥친 사고는 불운의 시작이

아니라, 몰랐던 다른 세계를 볼 수 있는 새로운 인생 방향의 전환이었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

하고 있다.

 

 

 

 

 

긍정적인 사람들의 사례를 영상을 통해 보고 나의 장점 20가지 중 강점 5가지를 찾아 서로

나눔을 한다.

또 나의 핵심가치를 발견해 보면서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함을 알고 실천해야겠다고 한다. 

결국 나의 주인은 나라는 것으로 결론을 맺는다.

 

강사님의 정성스럽고 유익한 강의와 수강자들과의 친밀한 소통으로 「행복과 성공을 위한 정서

울타리」 열린강좌는 4강으로 종강을 하였다.  

 

         

                       서로가 변화된 시간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하며, 인증샷!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_^

 

 

학습지원단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