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참여 지원교육 평가회 대한 나의 소감
종로지역자활센터에서 봉사활동 후에 느끼는 보람과 만족감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 벅차다, "종로지역자활센터"에 도움을 드
리고자 시작했던 SNS 스마트폰 봉사활동, 사실 이분들에게는 스마트
폰과의 거리가 있었지만, 시간과 횟수가 늘어날 수록 뭔가 배우려고
하는 것이 눈에 보이고 또 첫 번째로 대화도 안 했는데 대화가 된다는
것으로 오히려 내가 얻은 것이 더 많았다고 본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사진을 찍기를 거부하던 이들이 같이
사진도 찍고 블로그에 올린 사진과 글도 봤다면서 이제는 멋진 포즈
까지 취하면서 함께 사진 촬영하고 또 옛날 궁중에서나 먹는 연잎밥
만들기에도 처음은 꺼렸지만 한분 두분 오시더니 적극적으로 동참해
서 같이 만드는 방법도 배워서 만들고 연잎밥이 완성된 것을 내가 만
든 거라고 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렇게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외된 이분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
어 좋았고, 미약하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내 마음이 기뻤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또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내 마음 한쪽
에 이미 자리하고 있어서 행복하다.
그동안 함께한 50플러스SNS서포터즈 동문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맹자혜 선생님이 사회참여 지원교육 평가회 진행 중입니다.
맹자혜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벅
역시 순간 밝은 웃음은 너무 행복해 보이시지요~!
우리도 잠깐 다 같이 행복한 미소로 포즈, 어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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