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마을에서 길을 묻다
 
 
8월6일 토요일에는
도경재 선생님과 강혜영선생님이 해설을 맡아주셨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북촌에 비해 옛모습을 어느정도 간직하고 있는곳,
 
이정표가 없는 골목길을 기웃거리며 지나가면서
어린시절 추억을 더듬어 볼 수도 있는곳,
 
하지만 그냥 혼자 나섰다가는 길을 잃기 십상인 이곳에서
요즘 한양길라잡이 세종마을 해설사 선생님들의 안내를 받으며
구석구석 역사이야기를 들을 수있어 좋습니다.
 
물길이 지금의 길로 바뀌어
그 흔적을 더듬어 가다보면
어느새 더위도 잊고 골목길의 매력에 빠져 버립니다.
 
 
8월7일 일요일에는
최경혜 선생님과 이성자선생님이 해설을 맡아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