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학교]한땀 한땀 바느질교실 두번째시간

 

꽃잎주머니완성하기

 

한땀한땀 바느질교실 두번째 시간입니다.

모두 반갑게 인사 나누어보고요

지난번 사정이 있어서 못나오신 수강님과 이야기도 나누어봅니다.

 

 

 

 

오늘도 완성할 꽃잎주머니에 대해 설명시간중입니다.

모두들 경청.... 우리 수강생님들 너무 열정이셔요.

 

 

 

 
한땀한땀 바느질강의실이 너무 쾌적하고 좋아요.
넓고 환하고 깨끗하고요.
도심플러스50 담당자님께서도 틈틈이 오셔서
혹여나 불편한 점이 있을까봐 열심히 체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구은경 강사님 섬세한 설명들으며 차분하게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봅니다.

 

 

 

 
손끝으로 모아지는 정성 ....
가운데 가방은 작년에 구은경강사님과 만들었던 가방입니다.
겨울내내 들고 다니셨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열심히 들고 다니는 중이고요.
그앞에 곰돌이 파우치 역시 지난번에 만들어서
유용하게 갖고 다니는 중이고요.
 

 

 

지난시간에 사정상 못나오셔서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봐드리시네요.
 
 

 

 

 
열심히 만들다가..
여기 한컷~~늘 즐거운 수강생들입니다.
 
 
서너분씩 모이게 하면서 섬세한 과정 시연보여주시네요.
구은경 강사님 손길만 가면 어쩐지 더 좋아보이고요...
 

 

 

 

 

 

 

 

 

 

 

 

 

이렇게 두시간 열심히 만들어서

드디어~~!!

꽃잎주머니 완성했어요~~

 

 

 

 

 
 

 

예쁘죠~~ 완성된 꽃잎주머니입니다.
요렇게 완성된 작품에 모두들 와~~ 하고  탄성~~!!
끈끝에 달려있는 튜울립방울의 색들도 다 다르네요...
모두 개성있는 작품입니다.
어떤 분은 한쪽에 예쁘게 수를 놓아서
더 멋진 작품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어요.

 

 

 

 

아래 꽃잎주머니가 두개입니다.

파란색주머니는 수업시간에 만든 작품

또 하나 붉은 주머니는 집에 있는 천으로 응용해서 더 크게 만든 작품이랍니다.

한번 만들어 보면 이렇게 쉽게 또 만들어 볼 수 있는거...

"한땀한땀 바느질" 수강후의 장점이랍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면 또 다른 분들이 만든 응용작품을 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아래 사진은 짜투리 천으로 만든 튜울립꽃이랍니다.

구은경강사님께서 알려주신 팁으로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 보았어요.

버릴것 하나도 없이 우리 바느질교실은

이렇게 알뜰하답니다. 정말 홈질만 할 줄 알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답니다.

 

 

 
 
다음 세번째 시간에는 손목보호대 고양이만들기랍니다.
 
 
구은경강사님 시간에는 도안부터  부재료까지 모두 강사님께서 준비해
오셔서 아주 쉽게 강의를 들으면서 완성하는게 장점이랍니다.
5,60대가 되면 소소한것도 놓치기 쉬운데
하나 하나 챙겨주셔서  너무 좋아요.(수강생들은 실 바늘 가위만 준비)
 
다음주 목요일 세번째 시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