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일 한낮 온도가 30.

8층 이룸터 지붕아래서 행복누리단 단원들이 천연비누 만들기를 한다.

단원들의 열심까지 더해지니 에어컨의 냉기가 무색할 정도다.

 

비누베이스를 자르고 녹이고 굳히고

예쁘게 포장을 한다.

 

오늘 만들어진 이 비누들은 폴폴 향기를 날리며 다문화합창단 어린이들 손에,

음성 꽃동네에 행복으로 전해질 것이다.

 

이 열기 속에서도 더 뜨겁게 활동하는 행복누리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