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피어나는 우리

                  강사 : 유은숙선생님          

 

 

서로의 손을 잡고 원을 그려봅니다.

손을 잡는다는 것은 존중의 의미가있구요, 원은 정화 에너지가 생긴다고 해요 

또한 평등과 평화를 의미하기도 한다고해요.

그래서 강강수월래가 생긴건지 모르겠네요.

오른쪽으로4번, 앞으로4번, 뒤로4번.... 살랑살랑 리듬을 타면서.....

왼손 검지로 인사하기, 오른팔 팔꿈치로 인사하기, 왼쪽 발바닥으로 인사하기....

힘빼고 몸풀기 운동.... 옆구리와 다리근육에 좋아요..

수업 중간 휴식시간..... 휴식시간에도 우린 이러고 놀아요....

몸에 힘을빼고 들숨과 날숨을 연습해보았습니다.

수업 종료전 참가자들의 소감 한마디씩  들었어요.

"부드러워진 느낌" " 차분해진 느낌" "답답했던 마음이 개운해 졌다" "활력이 솟는다"

"비워진 느낌, 허공에 뜬 느낌" " 물속에서 움직이는 느낌" " 몸의 이완에서 마음의 이완으로"

참 다양한 소감을 말씀하셨습니다.

요지는 " 행복하다" 라는 것!!!

 

 뭐라고 정의하기는 어려운 강좌였으나 참가자 분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면서 50플러스세대에 꼭

필요한 강좌라 생각했습니다.

 

모더레이터 : 최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