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피어나는 우리

강사 유은숙

2019. 3. 14. ~  4. 4.

 

춤테라피~~~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몸동작으로 나를 표현하고 
이를 통해 새롭게 나를 발견하는 시간~~~

 

꽃으로 피어나는 마지막 시간이다.
예상보다 일찍  강사님  오셔서 준비하신다.

 

강사님  인사와 함께  시작한다.

 

몸풀기~ 서로 동그랗게 모여 서로 손잡고  상체를 뒤로~

 

 상체를 앞으로~

 

가빠진 숨을 깊은 복식호흡으로 가다듬고~

 

다시  발, 무릎, 고관절 풀기~

 

어깨 등 상체 몸풀기~

 

 동작을 더욱 크게~

 

가볍게 걸으며

 

어깨를 살짝 부딪히며 ~

 

 발인사하기~

 

하이파이브까지~

 

음악  리듬에 맞춰 몸동작~

 

음악리듬에 맞춰 나를 표현하는 마음으로 몸동작~

 

두 사람씩  짝을 지어 더하기 빼기 준비~  몸동작으로 보고, 몸동작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

 

 

 

 

 

 

 

 

 더하기 빼기를 한 후 서로 느낌을 나눈다.

 

발바닥을  바닥에 대고 뿌리를 내리는 기분으로

 

 두 발을 땅 속 깊이 뿌리 내리는  느낌으로~  온 몸의 힘을  빼고~ 우주와 하나되는 느낌으로~

 

서서히 호흡을 가다듬으며  마친다.

 

 나 자신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

 

 

 

새순, 희망, 기쁨, 우주, 평화, 사랑이 느껴지는  수강생들의  마음 그림~

 

꽃으로 피어나는 마지막 시간을 끝내고
바쁜 일정으로  부득이 몇 분은 가셨지만
남은 사람들끼리  김밥으로 점심을 함께 하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강사님, 꽃으로 피어나는 시간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하다며
 함께 하는 몸동작으로 우리의 삶이  더욱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신다.

 

이구동성으로 귀중하고 좋은 시간이었다며  

짧은 시간을 아쉬워한다.

 

강좌가 더 이어지고, 좀더 길게 했으면 좋겠단다.

앞으로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함께 활동하자는  이야기가 오고간다.

 

 

학습지원단   이   찬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