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멘토링]
현직 스타트업 대표가 알려주는 PT기획 및 발표실무
자사의 제품이나 비즈니스를 매력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40대 스타트업CEO!
나만의 콘텐츠로 대체 불가한 PT를 설계하고픈 40대 프리랜서!
작장내에서의 사업계획, 프로젝트 발표 활동이 많은 40대 직장인!
PT!!! 아직도 어려운가요? 나만의 아이디어와 사업비전을 전하는 효과적인 PT활용법을 만들어 보고 싶진 않으신가요? 현직에서 너무나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타업대표가 모든 노하우를 풀어드립니다. 그 첫 번째로 “현직 스타트업 대표가 알려주는 PT기획 및 발표실무”직무멘토링 온라인 줌 수업이 있었습니다.
□ 강좌개요
• 모집대상 : 직업전환(이·전직,직업능력 개발 등)을 준비하는 40대 서울시민
• 교육일시 : 2024년 9월 12일 (목) 19:00 ~ 21:00 (2시간)
• 교육장소 : 온라인(줌, ZOOM)
• 강사정보 : 권우실 ㈜스타트폴리오 대표
• 교육운영 : 서울시50플러스재단 40대사업팀
□ 주요내용
• PT의 본질과 기획
• PT 디자인과 가독성
• PT와 강의 기획의 차이점과 중요성
• PT의 4가지 정의
이번 강의는 국민연금공단 사내벤처 1호로, 국민연금공단 재직시 최우수 직원으로 2017년 올해의 으뜸 연금인으로 선정된바 있는 ㈜스타트폴리오의 권우실 대표입니다. ㈜스타트폴리오는 민관협업, 공공혁신 전문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권우실 대표는 이번시간은 PT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두려움을 줄임으로써, 이후 어떤 맥락으로 PT를 만들 것인지의 감을 확실히 잡을 수 있게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과정일 될 것이라 소개했습니다. 또한, 9월 28일 부터 진행될 오프라인 강좌 "부가수익창출을 위한 지식창업 PT LAB"의 오리엔테이션 과정임을 강조하며, PT의 본질은 기획이고, 잘 만든 PT 하나는 경제활동의 원천이 되는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PT를 어떻게 기획하는지, 어떻게 설계하는지, 디자인은 어떻게 하는지, 발표는 어떻게 하는지, 콘텐츠를 매력적이게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PT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다.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의 원 뜻은 영어로 발표라는 뜻으로, 국내에서는 단순한 발표행위보다는 시청각적 발표 자료를 준비하여 그 자료에 기반해 (어느 정도 업무적으로) 수행하는 발표 또는 발표자료를 일컫습니다. PT의 비용은 간단히‘시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천원에서 수천만원이 넘을 수도 있으니까요. 누구라도 프리젠테이션 할 일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PT는 4가지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첫째, PT는 마케팅(Marketing)입니다. PT는 돈을 받고 하는 마케팅이며, 자기 경험에 기반한 자기 콘텐츠가 있다고 믿고, 그것을 자기만의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T를 할때는 가장 먼저 누가 듣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즉, 청중 분석, 전달할 메시지, 딜리버리 방법등을 신중히 고민해야 합니다.
PT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스티브잡스! 그는 인상적인 시작과 효과적인 자료를 활용할 줄 알며, 간결하고 흥미진진한 발표를 할 줄 압니다. 또한 청중과의 공감 능력은 가히 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PT는 기획(Planning)입니다. PT의 3요소는 본질, 기획, 디자인인데, 이중 지식과 정보제공의 기본인 본질은 대상이 메시지를 듣고, 제시한 바를 하고 싶게 만드는 것입니다. 즉, 대상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의 기획시 목표를 설정하고 구조와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WHY-WHAT-HOW-SO WHAT 의 흐름을 기억해 주십시오. 또한 PT의 껍데기인 표지 장표는 포스터와 마찬가지 개념으로 많은 시간 신경써서 작업해야 합니다.
참고로, PT 기획이 어렵다면 AI의 힘을 빌릴 수 있습니다. PT기획 사이트로는 ChatGPT, Beautiful.ai, Gamma.app, Sildesgo.com 등이 있습니다.
강의를 기획할때는 디테일이 중요합니다. 이에, 유사 프로그램의 경우 먼저 검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청중이 어떤 사람들인지 주관기관은 어디인지 미리 체크하여 타겟팅하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PT는 시각자료입니다. 기획은 촘촘하게 하되 디자인은 단순하게 해야 합니다. 기획자는 디자이너가 아니니까요. PT의 디자인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독성입니다. 디자인은 심플하되, 각자 자신의 스타일이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시각자료 필요시 픽토그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청중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있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누구에게나 각자의 콘텐츠가 있습니다. 지식이 아니라 변화를 일으키는 생각으로 청중과 공감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세째, PT는 영화(Movie)이며, 네째, PT는 연금(Pension)입니다.
PT는 스토리텔링이 있고 시각적 요소가 있습니다.
PT를 준비할때는 시나리오를 외우지 말고, 키워드 기법으로 숙지하고 자연스럽게 표현될 수 있도록 숙지해야 합니다. PT가 좋은 콘텐츠가 되려면 업데이트도 자주 해줘야 합니다. 오늘 PT를 해야 할 경우 반드시 오늘 관련 검색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잘만든 PT하나는 효자처럼 나의 경제활동에 굉장히 큰 무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예컨데, PT는 마케팅이며, 훌륭한 기획이며, 디테일한 영화이며, 확실한 연금입니다.
마지막으로 권우실 대표의 교육강좌를 통해, 달라진 자료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수업은 온라인 줌수업으로 짧은 시간(직무멘토링 2시간)이었기에. 수강자들의 다음 강좌문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9월 28일 개강하는 "부가수익창출을 위한 지식창업 PT LAB" 수강방법 안내로 수업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중장년사업지원단
지 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