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드림카페취창업스쿨 교육 사진 1 (사진제공= 현인애 PM) |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서울런4050 직업역량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두드림카페 취창업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두드림카페 취창업스쿨”은 바리스타들에게 카페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직업역량교육사업이다.
두드림카페 취창업스쿨은 ▲카페메뉴 제조 실습 교육 ▲카페 맞춤형 메뉴 개발 교육 ▲카페 창업 계획서 작성 ▲지역카페 탐방 등 카페 운영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두드림카페 취창업스쿨 수료생 중 총 6명이 카페 바리스타로 취업을 했으며 일부 수료생들은 카페 사업 관련 창업도 준비중이다. 두드림카페 취창업스쿨 수강생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취업까지 되지 않아 속상한 적이 많았는데, 수업 참여 후 경험을 쌓고 센터에서 제공한 취업정보로 이렇게 취업까지 되어 내 인생이 많이 변한 것 같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금천50플러스센터 김미성 센터장은 “중장년 직업역량강화 및 직업전환, 취·창업등 직업교육 참여 기회를 지원하는 서울런4050 정책기조에 맞춰 앞으로도 중장년들을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해 중장년의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 ▲ 두드림카페취창업스쿨 교육 사진 2 (사진제공= 현인애 PM) |
기사원문 http://m.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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