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중장년 인턴십(파트타임) 사업 참여자 수료식, 직무교육 진행
[금천뉴스 노익희 선임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지난달 26일 4050인턴십(파트타임) 수료식을 진행했다.
▲ 참여자 직무교육(생성형 AI-직무활용) (사진= 금천50플러스센터 제공) |
4050인턴십(파트타임)은 중장년이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지위·환경 등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현장경험+교육과 실습'의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총 25명의 참여자가 수도권 소재 14개소의 기업에서 온라인 홍보․마케팅,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라벨링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다.
4050인턴십(파트타임) 수료식은 ‘생성형 AI-직무활용’을 주제로 한 직무교육과 함께 진행됐으며 챗GPT를 활용한 이력서 및 보고서 작성 등 AI 시대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 ||
▲ 김미성 센터장이 인사하고 있다. (사진= 금천50플러스센터 제공) |
김미성 센터장은 “4050인턴십 활동을 통해 기업의 발전에 기여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중장년세대가 경험과 역량을 살려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새로운 영역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금천50플러스센터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4050인턴십 사업 종료 이후에도 인턴십 참여기업과 참여자 간의 지속적인 고용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며 중장년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중장년세대가 취업‧창업‧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기사원문 http://m.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9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