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50+세대가 배울 만 한 과목인가 싶지만 영상에 대한 수강생들의 열기는 정말 뜨거웠다.
나름 전문적인 분야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취미 이상의 수준을 갖추고 있는 수강생들은 이해의 수준도, 질문의 수준도 전문학원 못지 않다.
영상의 이해를 위해 영상 포맷을 배우고, 카메라를 배우고, 편집툴을 배우며 기초를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어느 정도의 영상 용어는 모두 알고 있는 수준이니 완전 문외한은 따라가기 쉽진 않을 듯 싶다.
장비를 이해하고 촬영의 기본인 여러 가지 샷을 배우고, 편집의 기초를 다시 한번 숙지하며 수업은 라이브 스트리밍 촬영까지 진행된다.
매 시간마다 수업은 1분의 빈틈도 없이 수준 높게 채워지고 수강생과 강사 모두가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한다.
“영상의 시대”
이제는 선택이라기엔 너무나 일상에 밀접해 있다.
<강동50플러스센터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4회차 실습영상>
학습지원단 이정호
#영상, #촬영,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