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드로잉 이란?
드로잉 : 소묘, 채색 없이 선을 이용해 대상을 그리는 것
펜드로잉 : 선 자체의 매력을 극대화 시켜 표현
☞ 펜드로잉 장점
볼펜과 종이만 있으면 시간, 공간 제약 없이
일상의 풍경, 꽃, 건물, 주변 사람을 그릴 수 있음.
이승아 강사님과 함께 감성 펜드로잉 첫 걸음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 전반적인 강의 내용은.....
1. 풍경 펜드로잉 수업 & 재료 소개 : 소품 그리기
2. 다채로운 선의 표현 : 나무가 있는 풍경
3. 형태의 단순화에 대한 이해와 명암의 중요성 : 정면 구도 일부
4. 좋은 구도배치와 원근법 적용 : 1소점 풍경
5. 효과적인 표현법 연구 : 원경이 있는 풍경
6. 자연과 건물이 조화로운 풍경 그리기
△▲△ 꾸준히 연습만 한다면 이런 그림도 가능(?)하다고 용기를 주시네요.~~~
작품을 보며 걱정을 하는 수강생 분들을 위해 초보 탈출 방법을 공개 하십니다.
1. 기초 탄탄히
2. 관찰 열심히
3. 완성하는 습관
4. 많은 작품 보기
5. 그림 친구 만들기
▽▼▽ 1회차 - 모든 그림에 기본인 다양한 선 연습과
일상이 되어 버린 뜨아(뜨거운 아메리카노) 컵 그리기
연필소묘는 그리다가 잘못 되면 지울 수 있지만
펜드로잉은 선을 잘못 그리면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초보는 연필로 대략의 밑그림을 그리고 펜으로 작업하는 것을 추천 하십니다.
펜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 크지만 차분히 선을 따라 그리다 보면 작품이 나올 거 같습니다.
▽▼▽ 2회차 - 나무가 있는 풍경 그리기
1회차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그림이네요..
대략적인 테두리만 그리고 특히 나무는 용수철이 되지 않게 조심 또 조심입니다.
그림과 종이의 중심을 잡고 전체적인 모습을 그려야 수월하다고 하시네요.
가지는 Y자 형태로 그리며 원가지 보다 굵은 가지는 없으며
가지에서 가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용수철이 되는냐? 나무가 되느냐? 연습만이 살 길인가 봅니다. ~^0^~
펜드로잉의 진입장벽이 낮은 이유는 준비할 재료가 다른 예술 활동에 비해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흑백이 주는 클래식한 풍경의 매력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클래스 덕분에 초보자도 쉽게 참여하여
탄탄하게 기초 실력을 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6주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는 없지만
편안하게 몸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따라 한다면
멋진 작품 하나는 남지 않을까요?
선 하나 잘못 그렸다고 아쉬워 하지 마세요.
인생은 실수를 쌓아가며 성공(자신이 바라는 삶의 모습)하는 것이지
실수 없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기에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강동50플러스센터는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 중장년사업지원단 인 지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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