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목표- 그린디자인과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익히기
요즘 환경문제가 정말 심각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막막한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강동 50플러스센터가 한강유역환경청과 연계해서 시리즈로 환경교육을 마련하였습니다.
생활 속 친환경 실천 교육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환경문제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구는 영어로 earth인데 앞뒤 e와 h를 빼면 art입니다.
그래서 지구는 예술이라고 강사님이 말씀하셨는데 진짜 지구는 예술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 강의의 핵심인 거 같아요!!
☑ 그린디자인이란?
디자인이란 우리의 삶 그 자체입니다. 디자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름다움과 편리함 외에
새로운 환경 가치를 담는 디자인이 시작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그린디자인입니다.
환경을 배려하는 모든 환경친화적 디자인을 말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입니다.
☑그린디자인 작품
그린 디자이너 윤효섭 작가님의 그림을 보며 자연과 우리가 하나임을 깨닫게 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세요
돌고래 위에 인간 또 그 위에 새가 균형을 이루며 서 있는 그림이 보이시죠?
이건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이렇게 균형을 이루면 문제가 없을텐데요...
☑플라스틱 아일랜드 보드게임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많은 물건을 소비한 이후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바다로 흘러 들어가서 바닷속 생물을 위협합니다. 바다에는 거대한 쓰레기 섬이 다섯 개가 있다고 합니다.
바닷속 생물의 안타까운 모습이 사진에 담겨있습니다.
이 게임은 바다에 버려지는 유리, 종이, 플라스틱, 철 소재로 된 24종의 쓰레기를 수거한 후
재활용 가능 여부에 따라서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쓰레기 카드 48종에서 같은 카드 2장씩을 찾는 메모리 게임인데 카드를 찾으면서 카드에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서 게임을 하면서 각 물건의 소재와 분해 기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각각 조를 나눠서 게임을 시작했는데 카드를 뒤집으면서 카드의 위치를 기억해야 하는데
저는 자꾸 잊어버려서 토큰을 많이 못 차지했어요.ㅜㅜㅜ
그러나 카드를 읽으면서 분리배출 여부를 알 기회가 되었어요~~~~
다른 분들도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공부하게 되었고, 분해 기간이 너무나 길고,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은 미세플라스틱으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도 깨닫게 되면서
앞으로 더 분리배출이나 환경에 대해서 생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지구가 예술이 될 수 있도록 저희 한 사람이라도 실천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매일이 지구의 날!!!
중장년사업지원단 김 은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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