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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텀 장 인 " 알고 계시나요? 

 

손(손수건), 텀(텀블러), 장(장바구니)를 챙겨 다니는 사람을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 뭘 버려야 하고 뭘 써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싶어서,,,

- 집에 버려지는 쓰레기 너무 많아서,,,

-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아질까,,,

- 새로운 방법이 알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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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이번 제로 웨이스트 워크숍에 참여하신 분들의 참여 동기를 나눈 내용입니다.

남성분들의 참여도가 압도적인 아주 이상적인 프로그램으로  1회차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 

드리고자 합니다.

 

제로 웨이스트는 전세계적인 운동인데요,

 

우리의 현실은 익숙치 않은 분위기가 없지 않은 듯 합니다.

예를들면, 

카페 갈때 텀블러를 잘 챙겨 가도 내밀기 뻘쭘한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처럼 자연스럽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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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쓰레기를 들고 다닌다면,,,,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실까요?


I Wore All My Trash For 30 Days 제목으로 robjgreenfild 의 동영상을 짧게 시청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aLpj6jr1w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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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만으로도 아찔한데요~

 

요즘 같은 무더위가 백 몇 년만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많은 관심으로 지켜야 할 것들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빠르게 변해가는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생활의 편리함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우리의 쓰레기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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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버리고 뭘 써야 할지 알고 싶어서 강좌를 신청하게 되었다는 분의 말씀처럼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의식 있는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고,

이런 성숙한 문화를 이끌어 가는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참 든든한 강좌로 연대 되는  

모습이 인상적인 "제로 웨이스트 워크숍" 강좌였습니다.

 

함께하다  환경보호실천사례 공모전에 참여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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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환경을 지키는 일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중장년지원단  이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