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늬바람회원 13명은 노원50플러스센터 ‘노원숲길체험가이드 양성과정 기초반’에서 만나 심화과정까지 함께 공부하며 서로 생각하는 바가 같고 마음이 맞아 앞으로도 쭈욱 같이 공부하고 봉사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에 우리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의 모임 ‘좋은 바람’과 우리보다 먼저 공부한 ‘행복한 바람’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커뮤니티를 결성하고 회원들에게 공모하여 이름도 짓고, 로고도 만들었습니다.

    

 

 

 

‘하늬바람’은 맑은 날 서쪽에서 서늘하게 불어오는 바람입니다. "하늬바람에 곡식이 모질어진다."고 하지요. 여름이 지나 서풍이 불어오면 곡식이 여물고 대가 세어진다는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