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목)

    오늘은 ’북서울 꿈의 숲‘에서 ’마음 가는대로 손 가는대로‘라는 주제로 생태미술에 대해 공부하고 숲 속에서 커뮤니티 모임을 가졌습니다.   자연 속에서 소녀가 되어버린 선생님들의 모습이 정말 예뻤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주울 수 있는 나뭇잎으로 작품을 만들면서 너무나 즐거워하시며 개관 1주년 행사에 선보일 작품만들기에도 자신감이 생기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