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50플러스센터와 잇다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사회 내 문화 복지 확산을 위해 지역활동가를 양성하고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50플러스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잇다사회적협동조합은 성북구에 위치한 조합으로 지역도서관을 지원하고 지역활동가를 양성 및 파견하여 마을의 생동감 있는 독서문화를 창출하고 지역공동체 구축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금번 ‘책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활동가 양성’은 문화취약계층(어린이시설, 장애인시설,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및 독서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책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균등한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기본교육, 실적교육을 이수하고 책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50플러스세대가 봉사뿐만 아니라 일·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성북50플러스센터는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더나은 일을 하고 싶은 40대와 더 오래일하고 싶은
5060세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로 지속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