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50플러스센터는 9월 27일과 28일에 열린 성북동 문화유산 야행에서 중장년층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중장년층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재사회화 및 평생교육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커뮤니티는 '천담화'로, 온라인 펀딩에 출품했던 '명록빛 별서'를 소개했습니다.
이는 성북구의 문화자원인 별서정원을 모티브로 한 생활용품으로, 지역 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도 성북구의 역사적 가치를 기반으로 교육과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성북구 중장년을 위해 상생하며 생애설계를 지원하는 알찬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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