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벌써 저무네요.
날도 많이 쌀쌀해지고 낙엽은 수북히 쌓이는 이때, 올해를 보내며 마지막 행사를 가졌습니다.
주옥같은 곡들로 한층 성숙된 실력(연초보다)을 뽐내며 처음보다는 더욱 여유를 가지며, 사람들로부터 호응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모든 회원여러분들의 열정과 이경신선생님의 가르침 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부분도 있었지만 내년엔 한결 더 나아지리란 기대로 더 열심히 해볼것을 다짐해 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부른곡은
- 동심초
-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 You light up my life
- Evergreen
- 축제의 노래
- 바위고개
- 겨울아이
- 만남
- 한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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