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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카페를 가다

■ 활동명(행사명) : 핸드드립 카페 커피해피를 방문 남이 내려준 커피를 음미하며 커피공감 활동과 비교 분석하는 시간
■ 일시 : 2025년 9월 25일 10:00~17:00
■ 장소 : 성남시 분당구
■ 참가자 : 안서진강사, 장수민회장 외 회원4명, 준회원2명 총 8명

 

 오랜만에 카페투어를 떠나는 날 비 소식이 있어 걱정을 했으나 우리 마음을 알았는지 하늘이 맑습니다 

센터의 도움으로 1대의 차량으로 오전 10시 센터 주차장에서 7명이 출발하고 첫 목적지 생선구이 전문점에서 나머지 1명을 만나 이른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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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먹는 즐거움을 빼 놓을 수는 없겠지요 고등어, 갈치, 코다리, 이면수, 연어구이와 쭈꾸미불판정식으로 나눠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이른 점심을 먹고 우리의 목적지 커피해피로 떠납니다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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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예쁘게 꾸며져 있고 원두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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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하게 원두를 선택하는 시간 메뉴에는 있지만 주문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 아쉬웠는데 청국장과 신맛을 기준으로 아주 좋아요,

좋아요, 싫어요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다리를 타서 커피 취향을 알아 보는 방법이 적혀 있어서 무엇이 내게 맞을까 망설여질 때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  이 방법은 25년 경력의 로스터가 손님들과 만나면서 음식의 선호도로 만들었다고 한다  7.jpg  워시드는 94도 칼리타 드리퍼로 20g으로 300ml를 추출 네추럴은 97도로 내려 주십니다8.jpg 워시드는 원두 20g으로 300ml를 94도 네추럴은 97도로  칼리타드리퍼로 추출하여 서버에 이름을 붙여 그대로 주셨습니다9.jpg 

 커피 잔을 따뜻하게 데워 내 주십니다 

맛을 음미할 시간 여러가지 커피를 맛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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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 이어집니다  워시드와 네추럴의 구분도 원두 본연의 맛도 표현되지 않았다  

커피공감과는 다르게 원두에 비해 추출량이 많고 칼리타드리퍼로 푸어오버로 내린 점, 빠른 추출 시간등 카페 특성상 쉽지는 않겠지만 많이 아쉬웠는데 로스터의 손에 다른 서버가 등장했다 조금 더 진하게 내려진 커피 주문할 때 연하게 진하게를 말씀해 주시면 조절을 한다는 말씀

아쉬움이 조금은 해소되었다 커피공감과는 거리가 있지만 11.jpg 

사진 한 장 남기고 아쉬움에 티와 커피가 있는 집으로 향합니다12.jpg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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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많이 마셨기에 티로 따뜻한 것과 찬 것으로 스콘과 함께 주문합니다 

16.jpg그릇들이 참 다양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가게였습니다

오랜만에 센터를 벗어난 나들이였는데 아쉬움은 남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내린 커피가 제일 맛 있다고 어깨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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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편안하게 이끌어준 차에 올라 여의도로 향합니다

올 때는 전용 차선으로 달려도 될 것을 밀려서 필요할 때 못 빠져 나올까 염려되어 못했던 전용 차선으로 시원하게 달려 편안하게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10월 31일 앙카라공원 분수광장에서 11시~14시 커뮤니티 데이 외부 행사

11월 6일  영등포 50+센터 402호에서 16시 드립백 만들기 체험봉사 예정되어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