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새로운 누군가를 만난적이 없었어요.
새로운 이웃을 그것도 같은 지역의 주민을 만난다는게 정말 궁금해요."
"mz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지만
가족이 아닌 mz세대를 만나는 것은 처음이에요
우리는 어떤 교류를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저희는 오랜시간동안 커피를 주제로 활동해왔어요.
머신에서 막 추출한 맛 좋은 커피를 나누고 싶어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신 회원님들의 한마디 입니다.
2021년 말부터 영등포50플러스센터와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준비한
'지역주민 세대교류사업'
오늘 오리엔테이션은 영등포50플러스센터의 50+바리스타봉사단 커뮤니티와 함께 했습니다.
사업을 안내하며 기대되는 점을 나누고
사업을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한 서로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영등포 지역 주민들의 만남
이웃 주민들의 순환
다양한 세대가 함께 나누는
서로의 문화 그리고 생각
코로나로 단절된 이웃과의 새로운 교류
중장년과 청년이 어우러지는
2022년 지역주민 세대교류 사업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