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영등포50플러스센터 프로그램인
"나만의 일상의 매듭"에서
전통매듭공예을 배우시는 13명의 수강생분들이
나눔을 위해 마스크 줄을 만드셨습니다.
현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후원물품과 함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직접 마스크줄을 끼워 보며
잃어버리지 않겠다 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경로당에도 한 차례 코로나가 지나가기도 하여
꼭 마스크 써야 한다고 당부하시는 어르신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이 시기를 잘 지내시기를...
어서 마스크 벗는 날이 오기를...
기원하는 한가위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