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여묵캘리와 수묵" 회원분들이
서울생활문화센터에서 '글길따라 전' 작품전시회를 합니다.
10월 2일까지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인데요.
신도림역이라서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명도 있으니 작품이 더욱 빛나네요.
캘리그래피로 글씨만 쓰신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 회원 15분의 예술 재능까지 더 해져서 많은 노력으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졌다는 것이 예술에 문외한 저의 눈에 보였어요.
센터에서도 10월에 전시예정이 있지만, 미술관 같은 장소에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