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50+센터에서는 5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30신나는 스마트폰 속으로라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50+세대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각종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소통을 원활히 함으로써 실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세대 간의 정보격차를 줄이는 한편,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운영되고 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구영호 강사님께서 6명의 보조강사가 함께 2시간 동안 『밴드(band)의 특징, 밴드 초대하기, 사진첩에서 앨범 만들기, 환경설정하기』에 관하여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무리 초보자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수강생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을 것 같다.

강사님께서 『스마트폰은 손 안의 컴퓨터로서 가전제품의 원격조정이 가능하고, 가상세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영화제작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모르면 자식들이나 손자들에게 무시당하는 시대가 되었다. 반드시 배워야 앞으로 살아가는데 불편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밴드의 활용방법에 대하여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셨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