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맞이한 오늘날에는 모든 사람이 무병장수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을 것이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것이 시간의 흐름이고 노화이다. 그래서 영등포50+센터에서는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4월 3일부터 5월말까지 매주 2회씩 『100세 시대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시작 첫날부터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는 신중년의 모습이 매우 활기차고 어디서 많이 해본 듯하네요~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50+세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강사가 회원들의 체력상태에 따라 운동의 강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무리 없이 건강을 증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