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장년이 그렇게 어렵게 재취업을
했어도 어 많이들 그만두신다고 해요
왜 그럴까요 일자리를 옮겨 가야
되는데 갔더니 또 신입반이 신입이
되는거죠
어쩌다 중년
재무 건강 일자리
어쩌다 중년
신민주 선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어쩌다 중년
황윤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
교육학 박사
전 정책연구센터장
어쩌다 중년

좀 뜬금없 질문해도
될까요네 본장 님도 사직서 생각을 한
적 있다 없다
있다 역시 본부장님도 K
직장인이구요 저도 제가 중장년이 됐을
때 어 회사에서 입질을 생각하면 좀
부담이 될 거 같은데 어 우리
중장년이 그렇게 어렵게 재취업을
했어도 어 많이들 그만두신다고 해요
왜그럴까요 
어렵게 재취업해도, 금방 관두는 현상의 원인?
봤던 월급이나 조건보다
분명히 다운그레이드 해서 일자리 가야
되는데 갔더니 또 신입아닌 신입이
되는 거죠
경력직
신입
그리고 같이 일해야 되는
직원들이 다 어리기도 하고 나는 내가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가니까 또 그렇지도 않고 양가 감정이
들 거 같아요 약간 이런 생각을 하고
그만두지 않으실까 생각을
합니다 
point!
퇴직 후 재취업한 근무 환경은 중장년층에겐 너무 낯설고 큰 장벽!
음 중장년을 한우물만 파고 좀 더
오래하신 분들이 많은데 왜 그렇게 더
어려울까요
20~30년 경력직이 오히려 재취업을 힘들어 하는 이유?
내가 올해 일했기 때문에 다음으로
뭔가 점프업 하는게 더 어려운게
아닐까요 어 청년과 달리 뭔가 도전을
하고 실패를 하기에는 조금 굉장히
여러 가지 한계가 사실은 많죠 그리고
그 리스크가 큰 세대든요
폭탄그림 리스크
왜냐면 회복하
는데도 오래 걸리고 또 그게 잘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날 써 주는 데가
또 없어 그러면 거기서 오는 또
좌절감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기존에 했었던 일을
그대로 유지해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도 있는데 그런 게가 사실은
많지 않아요 이건 굉장히 특별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오랜 동안 한
직장이나 한 분야 일을 했다고 해서
바로 그 직업으로 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고 다른 걸 하고 싶다라는
욕구가 사실은 전 있을 거라고 봐요
새로운+자아실현 욕구
point!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한 중장년일수록
근로환경의 변화를 더 크게 체감
Q 변화에도 불구, 잘 적응한 사례?
근데 다른 걸 하려고 하니까 굉장히
많이 어려운 한계가 있는 거죠 
그럼 본부장님 반대 로 다른
직업 전환을 하신 분이 있을까요
그분이 상무였던 명예 퇴직을 이제 당하시고
전혀 취업이 되지 않았었고 그분이
이제 회사에서 총무 쪽 파트를 이제
담당하셨네 백통의 이력서를 썼지만
결국은 응답을 받지 못하고 이런
정부나 지자체에서 직업 교육도 받고
인턴으로 한 6개월 1년 일을
하셨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재단으로 아지 이어져서 계약인 하지만
저희 재단에서 60세까지 일을
하셨습니다 근데 이분이 거기서 또
그친게 아니라 사무직을 그만두시고
잠시 이제 어떻게 할까 탐색을 여러
가지 하시다가 어 통신과 관련된
분야의 자격증을 따셨어요 예 그래서
지금 정규직으로 다시 취업을 하셔
가지고 계속 그 기술직으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취업이
절대로 100% 보장되지 않아요 그
현장 현장에서의 실습과 경험이 경력
적어도 6개월 이상은 돼야 된다
이것은 아까 말했던 거와 같은 맥락일
수도 있지만 다른 식의 투자가 사실은
있어야지 
역량,체력에 맞는 투자 
그런 기술직으로 들어가서
조금은 안정된 일자리에서 오랫동안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전한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Tip!
과거의 경력은 하나의 선택지
경력 외에도 자격증 or 현장실습 등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
새로운 커리어를 탐색하고
쌓아가는 좋은 사례네요 
정년연장, 하는게 좋을까?
본부장님
요즘 정년 연장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부장님은 연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출생 고령화
어쨌든 지금 뭐 저출생 보령 사회가
큰 문제잖아요 청년들이 가고 싶어하는
일자리와 그다음에 또 비어 있는
일자리가
연해지면서 사실은 노동력의 부족이 큰
부가적인 문제로 다가온 거 같거든요
그니까 60세 이상이 다시 재고용을
해서 부족한 일자리를 메우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용 연장을
하는 것이 맞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맞아요 부장님 말씀 처럼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이나
사회적으로도 좀 움직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이래서 그
부분에서는 어떻게 달라져야 될까요
저는 역시나 개인적으로 기업들의 문이
좀이 넓어져야 된다 중장년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아라 같이 하는 세상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Point!
퇴직 이후 중장년을 위해서도 사회의 다양한 지원 필요
초고령사희로 진입하면 재단은 어떻게 달라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초고령
사회로 달려가고 있잖아요 저희
50플러스 재단은 어떻게 달라져야
될까요 지금은 어떤 경제나 소득이라는
부분들이 가장 중요하니까 이제
재취업을 한다거나 일자리를 지원하는
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만 그
길어진 기대수명을 사실 일자리로
채우는 건 분명히 한계가 있을 거라고 봐요
50+
서울시50플러스재단
<a href="<a href="http://www.50plus.or.kr">http://www.50plus.or.kr</a>"><a href="http://www.50plus.or.kr</a>">www.50plus.or.kr</a></a>
가치동행 일자리
서울시 사회공헌 일자리
재단의 가장 큰 자랑거리인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도 그래서 굉장히
중요하고 앞으로도 그런 형태의 사회
공원과 일자 와 소득이 같이하는 그런
형태의 사업들이 많이 필요할 거라고
보여집니다 
학습&배움
+종합적인지원
그리고 캠퍼스나 센터를
중심으로 어 길어진 노후라는 시간들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지 여전히
학습 배움 이런 것들은 필요할 거고요
종합적인 지원을 여전히 해야 되는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저 역시 그런
방향과 비전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장년 분들한테
해주실 말씀 있으신가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저희 제이 캠퍼스를 나오면
동년배들과 함께 그 고민들을 좀
해보자 나 딱 6개월만 내가 뭘 할
건지 찾아보자 이렇게 타임 리밋을
정해 놓고 그다음에 이제 같이 도움을
청하고 같이 찾아보는 그런 활동들
생활들이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부장님 오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요 어 소감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예 아 우리
직원들이 참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짜내느라 고생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저 정말
남의 일이 아니라 제 일이라는 생각에
열심히 임했습니다 그러면 같이 외쳐
볼까요 어쩌다 중년

[재단][📺어쩌다중년] 재취업에 성공 했다고 끝이 아니다! 오래 일할 수 있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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