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먹거리전문가 양성 심화과정”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총 24시간의 입문 과정을 거친 수강생들의 열의가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현대의 먹을거리 위기를 논하며 생산, 가공, 유통, 소비의 단계에서 느끼는 장점과

 

불편한 점에 대한 토론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생각과 입문 과정에서 배운 모든 것이

 

쏟아지는 장이었고, 모든 수강생이 열띤 토론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유익했습니다.

 

 

 

 

 

 

 

 

 

현대 먹을거리의 위기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 다양하게 다루고,

슬로푸드 운동의 시작과 발전에 대한 내용과 지향점을 알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편식이란 음식에 대한 기호도가 한쪽으로 치우쳐 좋아하는 음식만 가려서 먹거나

특정 음식의 섭취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정의되어 있다고 합니다.

 

편식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과 편식 유형과 원인을 살펴보고,

푸드네오포비아(새로운 음식을 두려워 하는 것)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

 

편식 교정 프로그램으로 푸드브릿지 4단계 이론에 대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식생활 건강 지수를 알아보는 시간도 유익했지요.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식재료로 초상화를 그려보는 시간이었어요~

사진속 초상화 보이시나요~?

아동대상 바른먹거리 교육 진행 시 도구를 활용하면 

참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즐거워하고 많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그 식재료를 이용하여

모닝빵 햄버거를 만들어 모두 나누어 먹었답니다.

 

 

 

 

 우리 모두 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의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바른먹거리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