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재가 어르신 방문교육용 낙상예방활동매뉴얼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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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기자(메디컬투데이, / 2016.10.19) 인용

19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General Internal Medicine' 저널에 밝힌

고령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규칙적인 운동이 고령자에서 건강에 이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규칙적인 운동은 고령자에서 골소실을 막는데 도움이 되어

골절 위험을 줄이고 노화와 연관된 질환 위험도 낮출 수 있고

근력도 강화하고 몸의 균형과 조화 역시 높여

결국 낙상 위험을 줄이고 의자에서 일어나거나 가사일을 하거나 쇼핑을 하는 일,

백을 나르는 일 등을 수행하는 능력을 높여 전반적인 삶의 질과 독립성을 강화한다. 

실제로 3298명의 뇌졸중을 앓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만성질환을 앓는 활동적인 사람들이 같은 질환을 앓는 비활동적인 사람들 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문 바로보기 : https://goo.gl/2Up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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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부터 서울시 보람일자리 '낙상예방사업단'은

재가 어르신 대상 1:1낙상예방 방문교육 매뉴얼 개발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매뉴얼 개발에 지도 및 감수를 해주신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완희 교수님

사업개발 및 자문에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정은숙 사무국장님

매뉴얼 개발에 낙상예방5678 권경혁 대표님

그리고 25명의 낙상예방활동가 선생님들...

 

1가구 16회차. 규칙적인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근력 및 균형감각을 강화함으로써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매뉴얼 모델 부터 편집까지 올라운드플레이어로 활동해주신

우리 25인의 활동가 선생님들!!!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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