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목)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는 보람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 및 온라인 직무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보람일자리사업은 50+세대가 은퇴 후에도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사회복지시설 업무를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입니다.

​참여자들은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인생 2막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교육 시작에 앞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영상을 통해 ‘보람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중장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경력을 응원하고, 인생 2막의 꿈을 마음껏 펼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보람일자리사업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사회공헌의 값진 보람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이해, 아동·청소년의 이해에 대한 직무교육이 진행되었으며, 50+세대의 의사소통 기술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들은 오는 12월까지 월 57시간에 걸쳐 어르신 일자리 지원, 청소년시설 운영지원, 자치구 센터별 특화사업의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