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50~64세 중장년층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상계2동에 위치한 노원 50플러스 센터 1층에 일자리 상담소를 열고 본격적인 구직 지원활동에 들어갔다.
직업상담사 2명을 배치해 일자리 상담, 진로설계와 취업 멘토링 등을 상시 운영한다. 취업알선 시스템을 활용한 취업 매칭과 직업 정보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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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바로가기 2019년 4월 3일자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