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4일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 TV에서 노원50플러스센터를 취재 했습니다.
5~60대, 이제는 무엇을 하든 늦지 않은 나이입니다. 라는 앵커의 멘트로 시작된 방송은 문화 교육과 재취업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는 노원50플러스 센터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아래는 방송 내용입니다.
노원50플러스센터는 이름 그래도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한 중장년층의 인생 후반부 설계를
돕기 위해, 지난 2016년 12월 개관 했습니다.
토론과 서예 교실을 비롯해 컴퓨터 와 요리 교실등 30개가 넘는 강좌가 매달 운영 중입니다.
김태성 교육생(도봉구 창동)
"요리가 재밌어요. 내가 해 먹을때가 맛있지요. 자식들이 아빠 음식 맛있다고 할 때가 최고지요."
이동기 교육생 (노원구 상계동)
"요리에 관심은 있었지만 못했지요. 일 때문에. 재밌지요. 일하는 것 보다 훨씬 재미있어요. "
특히 올 1월에는 일자리 카페를 만들어 재취업을 원하는 주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 주고 있습니다.
장부경 센터장 (노원50플러스센터)
일자리 카페에서는 366명이 상담을 받으셨고 94명이 구직 등록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 일자리 정보제공이라든가 진로 설계를 운영하고 있고요. 취업에 성공 하신 분은 5분 계십니다.
시니어의 인생 후반부 설계를 응원하는 노원 50플러스센터
올해에는 사회 공원 활동 지원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딜라이브 서울 경기케이블 TV 박선화입니다.
방송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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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노원] 무엇을 하든 늦지 않은 '인생 후반전'' 보기
https://youtu.be/-p08_DVaW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