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캘리를 소개 합니다.

 

2017년 1월 노원50플러스센터의 개관과 함께

문화교실이 개시되었습니다.

그 중 「캘리그라피 마음으로 쓰는 붓」 강좌에서

캘리그라피는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이며,

강좌를 통해 붓과 친숙해지면서 자신만의 글씨체 만들기를 통해

서로의 글귀에 대한 감성으로 10명 회원들이 모여

4월 첫 주모임을 시작으로

주1회 커뮤니티 ‘즐거운 캘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재능과 봉사활동으로 바쁘신 회원들이지만,

봉사경험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소중한 커뮤니티이며 캘리그라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언어가 가진 아름다움을 넘어

자신만의 감성으로 글씨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시간입니다.

 

캘리그라피에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박수희 강사님의 도움으로 4월 두 차례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귀나 자신들이 간직하고 싶은 글들을 직접 써주게 되어, 뜻 깊은 봉사 시간이었습니다.

노원 50플러스 센타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앞두고

회원들과 작품을 열심히 하며 서로의 조언도 해주며

즐거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모임을 통해 단순한 글씨가 아닌

자신을 돌아보며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좀 더 나아가 지역과 사회에 봉사하는 커뮤니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캘리 대표 소순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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