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환경지킴이 커뮤니티를 소개합니다.
저희 노원환경지킴이는 뜨거운 여름날 노원50+플러스센터에서 환경지킴이강사단을 모집하였습니다.
20여명이 모여서 강의를 들었고 거기서 또 16분이 노원환경지킴이 강사단이 되었습니다.
노원의 환경지킴이 파수군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황토흙을 나른다든지 하는 힘겨운 재료관리에도 불구하고
열심으로 하여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노원50+플러스센터의 환경지킴이 강사 파견이 11월로 끝나는 것이 아쉬운 마음에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늘 삼삼오오 모임을 갖지만 그래도 한주에 한번씩 모여서 회의도 하고 정보도 나누고 하였습니다.
환경지킴이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환경에 좋은지도 알게 되고 살림솜씨도 늘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하나씩 연구해 나가면서 어떤게 우리가 지구에게 좀덜 힘들게 하는지도 알게 되고 실천이 되니 좋았씁니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동일초에서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