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28회를 맞는 ‘2024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수상자 21명(단체)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환경의 날’인 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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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은 기후행동 분야에 4개, 자원순환 분야에 3개, 환경교육분야에 6개, 환경기술·경영에 2개로 총 15개 팀이 선정됐다. 환경교육분야는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우수 지원자(기관)가 많아 우수상 선정 결과 타 분야보다 수상자(기관)가 늘어났다.

기후행동 분야는 삼성물산 재건축 현장 소장인 김구영 님이 재건축 현장의 적극적인 환경관리와 지역 사회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류미정 님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으로 ‘홍제천생활환경실천단’ 대표를 6년간 맡아오며 홍제천의 생태환경 모니터링과 보전 활동, 도시 환경의 탄소중립 인식 개선 등에 앞장서 온 공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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